산불재고(山不在高) 작품칸수 : 372wx290h,(14Ct기준) 68wx53h cm

원단사이즈 : 14Ct펄흰색원단 : 90wx70h c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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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    성 : 제본도안 1권

패키지 구입시-´도안+실+바늘+14Ct펄흰색원단´으로 선택하세요
구성 :제본도안 1권+뭉치실(1m 단위로 잘라서)+바늘+14Ct펄흰색원단

*따로 구매하시는것 보다 저렴합니다*
도안은 정품도안이구요, 실은 국내염색합니다.
물론 원단, 부자재등은 모두 품질좋은 국산을 사용했습니다.
바늘은 일제 정품바늘을  넣어드립니다.

예담도안-산불재고(山不在高)출시

산불재고 도안내용

산불재고 : 산이 높지 않아도 
유선칙명 : 신선이 있으면 유명한 산이요
수불재심 : 물이 깊지 않아도
유룡칙령 : 용이 있으면 신령한 물인 것을
사시루실 : 이곳은 비록 누추한 집이나
유오덕형 : 오직 나의 덕으로도 향기가 난다.
태흔상계록 : 이끼 낀 계단은 푸르고
초색입렴청 :풀빛은 발을 통해 더욱 파랗구나.
담소유흥유 : 담소하는 선비가 있을뿐
왕래무백정 : 왕래하는 백성은 하나 없어라
가이조소금 : 거문고를 타고
열금경 : 불경 살펴볼 수 있어라
무사죽지란이 : 음악은 귀를 어지럽히지 않고
무안독지로형 : 관청의 서류로 몸을 수고롭게 하지않아
남양제갈려 : 남양 제갈량의 초가집이나
서촉자운정 : 서촉 양자운의 정자와 같거니
공자운 : 공자께서도 이르시기를
하루지유 : 군자가 거처함에 무슨 누추함이 있을까 라고 하셨어라

全文：

山不在高，有仙则名。水不在深，有龙则灵。斯是陋室，惟吾德馨。苔痕上阶绿，草色入帘青。谈笑有鸿儒，往来无白丁。可以调素琴，阅金经。无丝竹之乱耳，无案牍之劳形。南阳诸葛庐，西蜀子云亭。孔子云：“何陋之有？”

译文：

山不一定要高，有了仙人就著名了。水不一定要深，有了龙就灵异了。这虽是简陋的房子，只是我的品德美好（就不感到简陋了）。青苔碧绿，长到台阶上，草色青葱，映入帘子中。与我谈笑的是博学的人，往来的没有不懂学问的人。可以弹奏朴素的古琴，阅读珍贵的佛经。没有嘈杂的音乐扰乱两耳，没有官府公文劳累身心。它好比南阳诸葛亮的茅庐，西蜀扬子云的玄亭。孔子说：“有什么简陋的呢？”

실정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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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06	Y142